팬데믹 이후 동남아시아 관광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때 한국인의 ‘최애’ 휴양지였던 세부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 부산 등 지방 거점 공항의 직항 노선이 확대되고 있는 세부는 2026년 다시금 주목받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히치하이커는 이번 ‘아세안 투어리즘 포럼(ATF) 2026’ 취재를 통해 단순한 해변 리조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세부의 숙소 4곳을 직접 선별하여 투숙해보고 돌아왔습니다. 비즈니스와 휴양, 그리고 로컬 문화 체험이 공존하는 세부의 최신 숙박 트렌드를 담은 4곳의 숙소를 소개합니다.
Section 1. 세부 시티(Cebu City): 비즈니스 레저와 로컬리즘의 결합
전통적인 세부 여행이 막탄섬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 집중되었다면, 최근의 트렌드는 세부 시티의 역동적인 인프라를 즐기는 ‘시티 노마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01. 라이프 세부 시티 (lyf Cebu City) 👉🏻 객실 최저가 바로 가기
디지털 노마드를 타깃으로 한 시타딘 호텔 계열의 글로벌 브랜드 ‘라이프(lyf)’가 세부 시티에 상륙했습니다.
- 특장점: 기존 라이프 브랜드의 미니멀리즘에 냉장고, LG 가전 등 한국인 여행객에게 친숙한 편의 시설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 인프라: 호텔 하부에 로빈슨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입점해 있으며, ‘굿컵커피’와 같은 로컬 로스터리 카페와 인접한 ‘슬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가성비와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02. 비 팟 라후그 (BE Pods Lahug) 👉🏻 객실 최저가 바로 가기
세부의 경제 중심지인 IT 파크 인근에 위치한 레지던스형 숙소입니다.
- 특장점: 1박 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주방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장기 투숙객과 ‘세부 한달살기’ 수요를 정확히 겨냥합니다.
- 워케이션 최적화: 건물 내 세련된 코워킹 스페이스를 합리적인 비용(3시간 150페소)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일과 휴식을 병행하려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높은 효율을 제공합니다.
Section 2. 막탄 섬(Mactan Island): 미니멀리즘과 로컬 미식의 조화
막탄 섬의 리조트들은 이제 화려함보다는 ‘취향의 차별화’와 ‘로컬 미식의 깊이’를 강조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03. 비 리조트 막탄 (BE Resort Mactan) 👉🏻 객실 최저가 바로 가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막탄의 가성비 강자입니다.
- 동선 설계: 로비에서 오션뷰가 직결되는 구조이며, 객실에서 전용 해변까지의 이동 동선이 매우 간결하게 설계되었습니다.
- 미식 큐레이션: 필리핀 전통 조식 메뉴인 ‘초리조(소시지)’와 마늘밥, 그리고 세부 고유의 아침 식사인 ‘푸토 마야(Puto Maya)’와 ‘시콰테(Sikwate)’를 선보이며 투숙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로컬 경험을 선사합니다.

04. 더 리프 아일랜드 리조트 막탄 (The Reef Island Resort) 👉🏻 객실 최저가 바로 가기
전통적인 빌라 형태에서 벗어나, 고층 호텔의 웅장한 오션뷰를 극대화한 미니멀리즘 리조트입니다.
- 타깃: 가족 단위의 번잡함보다는 성인 위주의 정적인 휴양을 선호하는 여행객에게 추천됩니다. 광활한 인피니티 풀은 프라이빗한 수영 경험을 보장합니다.
- 전략적 조언: 리조트가 메인 도로와 다소 격리된 입지(약 1km)이므로, 외부 활동보다는 리조트 내 시설을 온전히 누리는 ‘스테이케이션’ 형태의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에 소개한 네 곳의 숙소는 세부가 단순한 수상 액티비티의 천국을 넘어, 세련된 도시 문화와 깊이 있는 휴양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복합 여행지임을 증명합니다.
각 숙소의 상세한 룸 컨디션, 실제 투숙 시 유의해야 할 소음 정도, 그리고 조식 뷔페의 구성 등 세밀한 리뷰는 아래 히치하이커TV 에피소드에서 보다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 세부 시티 vs 막탄, 나에게 맞는 최적의 숙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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