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부 여행’이라 하면 막탄섬의 에메랄드빛 해변과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휴양을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물놀이나 액티비티보다 도시 고유의 결을 느끼는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이제 다리를 건너 ‘세부 시티’로 향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세부 시티는 로컬 아티스트들의 에너지와 감각적인 브랜드들이 모여들며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문화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 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미디어, 히치하이커TV가 직접 발로 뛰며 발견한 세부 시티의 ‘현재’를 소개합니다.
복합문화공간부터 비밀스러운 LP 바까지, 세부 시티의 재발견
세부 시티 여행의 거점은 ‘푸엔테 서클’ 주변이 제격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도보 거리 내에 로컬의 감각이 집약된 핫플레이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발길을 해야 할 곳은 2025년 초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복합문화공간 ‘아투아 미드타운(Atua Midtown)’입니다. 아직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생소한 이곳은 세부의 젊은 에너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굿컵 커피(Good Cup Coffee)’를 놓칠 수 없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필리핀 로컬 원두의 가치를 알리는 로스터리입니다. 필리핀 산지 이름을 딴 원두를 고르면 즉석에서 내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현지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보물창고 같은 곳도 있습니다. 바로 ‘유니티 커피 앤 바이닐’입니다. 평범한 카페처럼 보이지만, 벽면의 비밀 문이 돌아가는 순간 펼쳐지는 방대한 LP 컬렉션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직접 디깅하며 나만의 음반을 찾아내는 즐거움은 세부 시티 여행이 주는 뜻밖의 선물과도 같습니다. 여기에 로컬 작가들의 숨결이 닿은 독립서점 ‘로스트북스’까지 들러본다면, 세부가 얼마나 밀도 높은 문화 도시인지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세부, 이제는 ‘시티’의 매력에 빠질 시간
막탄의 리조트 밖으로 한 걸음만 내디디면, 우리가 몰랐던 세부의 진짜 얼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련된 공간 기획과 로컬 아티스트들의 자부심이 얽혀 만들어낸 세부 시티의 풍경은 여행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줍니다.
물놀이 없는 세부 여행이 이토록 풍요로울 수 있다는 사실, 영상 속 김다영 대표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직접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 여러분의 다음 여행지에 ‘세부 시티’라는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길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장소 정보와 생생한 현장 분위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00:00 오프닝
00:40 세부시티 지역 설명 + 아투아 미드타운
📌 3층의 더 막시밀리언 호텔 예약은 여기! 👉🏻 호텔 예약 바로 가기
04:35 세부시티 최고의 카페 겸 로스터리, 굿컵 커피
07:05 음악 매니아라면 여기로! 유니티 커피 앤 바이닐
08:24 세부 시티의 독립서점, 로스트 북스
08:54 세부의 하이엔드 문화가 궁금하다면? 케네스 코번푸 쇼룸 & 아마토 홈 앤 카페
09:12 세부시티의 숨겨진 맛집은? 아바세리아 델리앤 카페, 쿠이
10:25 [보너스] 막탄섬의 식물 테마 레스토랑 겸 체험장, ‘니모 브루'(강추!)
13:31 시티에서 로컬 버스 타보기 체험(?)
14:34 쇼핑 정보 정리! 컬투라, 타블레아, 벤치 등
16:02 세부공항 프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간단 리뷰 및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