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카테고리

  • 칼럼60
  • 인터뷰3
Skip to content
  • About | 히치하이커?
  • Blog | 블로그
  • Search | 자유여행 검색하기
  • Profile | 교육 안내
  • Instagram
  • Youtube
  • Facebook
뉴스레터 구독하기
  • Instagram
  • Youtube
  • Facebook

New Platform for Smart travelers | 여행 인사이트 미디어

뉴스레터 구독하기
  • HOME
  • Trends
    • 뉴스
    • 칼럼
    • 비즈니스
    • 인터뷰
    • 유튜브
  • Report
    • 컨퍼런스
    • 여행 서비스
    • 투어/액티비티
    • 항공, 기차, 크루즈
    • 호텔,숙소
  • PICKS
  • Notice
  • About
  • Profile | 교육 안내
Image
Category :
Trends ,유튜브
  • Home
  • Trends
  • [히치하이커TV] 항공사들의 천차만별 기내식 전략 살펴보기
Tags:
airlinetrendtraveltrend

[히치하이커TV] 항공사들의 천차만별 기내식 전략 살펴보기

By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Trends유튜브4월 17, 20250Comment

비행기를 탈 때 가장 기대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기내식 서비스 아닐까요? “오늘은 어떤 메뉴가 나올까?” 하는 설렘과 함께, 때로는 “아… 또 이 음식이네…”라는 실망도 종종 겪게 되는 게 바로 비행에서의 기내식 시간입니다.

그런데 최근 항공업계에서는 기내식이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내식이 맛있는 항공사는 어디일까?’라는 주제로, 최근 항공사들의 기내식 전쟁을 살짝 들여다보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48 최근 항공사들이 기내식에 눈을 돌리는 이유

02:33 영국에서 기내식 만족도 1위한 항공사는?

04:25 미국 항공사들의 ‘지역화’ 전략

06:30 반면 유럽 항공사들은 점차 ‘옵션화’?

에필로그

그런데 이번 에피소드는 여러 모로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된 영상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최근 기내식 평가가 좋은 항공사가 어디일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선택했던 주제였습니다.

그런데 기내식을 둘러싼 다양한 뉴스를 살펴보다 보니, 주로 마케팅 측면에서 항공사 측이 ‘보도자료’ 용으로 내놓는 화제성 기내식은 대부분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를 위한 특별 기내식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상에서 언급한 카타르 항공의 캐비어라던가, 델타항공의 쉐이크쉑 버거같은 사례 말이죠.

그러나 실제로 ‘이코노미’, 즉 일반석의 기내식은 점차 축소되거나 악화되고 있다는 조짐이 몇몇 뉴스에서 보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던 텔레그래프 뉴스의 ‘유럽 항공사들의 단거리 노선 기내식 축소’ 외에도, 작년부터 보도됐던 ‘이코노미의 뜨거운 커피, 라면 서비스 중단’ 등은 한국 여행 소비자들이 피부로 겪는 변화입니다.

항공업계, 컵라면·핫커피 제공 중단… “왜 단거리, 이코노미만?”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항공업계가 뜨거운 국물이 있는 컵라면이나 뜨거운 음료 서비스를 중단하고 나섰다. 난기류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게 이유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서비스 중단 기준에 대해 ‘차별적인 조치’라고 지적하고 있다. 향후 서비스 중단 범위가 확대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지난달 15일 대한항공은 장거리 노선 기내 간식으로 무상 제공하던 컵라면을 ‘이코노미 클래스(일반석)’에서만 서비스 중단했다.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도 그간 유상 판매를 이어오던 컵라면 간식을 다음달 1일부터 전 노선에서 중단한다고 밝혔

8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에서 제대로된 식사를 두끼 줬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한끼만 제대로 주고 나머지 한끼는 아침식사라는 핑계로 간소화된 식사주는 항공사가 많아졌더라고요. Full service carrier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가항공과 차이를 두려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기내식이 가장 기본일텐데 이런 부분을 다운그레이드하는게 솔직히 좀 그래요.. 과연 이런식으로 후퇴를 하면서 전략을 펼치는게 맞을까 싶어요 (@Serena416 님)

대한항공의 경우 과거에는 기내식을 두 종류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게 했지요. 지금은 무조건 한 가지인데다 사이즈도 작아요. 심지어 기내 특별식 중 해산물식은 없어졌던데. 가격은 오르고 서비스는 축소됐는데 다시 독점을 하게 되어 우려 됩니다. (@SUKHA-sr7zr 님)

댓글로 좋은 의견을 주신 독자 분들의 지적을 보고 나서, 단순히 뉴스만 소개할 것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좀더 뾰족하게 다듬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비자들 다수가 이용하는 이코노미 석의 기내식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제대로 조사하고 짚어봤어야 했다는 것이죠. 이래저래 반성과 함께, 채널의 방향성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철저하게 소비자 관점에서 여행 트렌드를 살펴보는 채널이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말이죠. 🙂

SHARE THIS POST

Previous Post
2025-04-17
오키나와에 문을 여는 네이처-이머시브 테마파크, 정글리아
Next Post
2025-04-18
위즈에어의 ‘무제한 항공패스’로 본, 디지털 노마드와 여행 구독제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

김다영 | 히치하이커 대표. 대한민국의 여행 트렌드 전문가이자 10년차 기업 전문 강사로, 산업으로서의 여행과 여가로서의 여행을 오가며 강의와 교육, 코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서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외 다수. 연락처: hitchhickr@지메일
375 Posts0 Comments

YOU MIGHT ALSO LIKE

넷플릭스의 경험 비즈니스 진출, 차세대 디즈니 될까?
Trends칼럼

넷플릭스의 경험 비즈니스 진출, 차세대 디즈니 될까?

3월 10, 2025
2023 미식 관광 트렌드 – 기차 여행,…
Trends뉴스

2023 미식 관광 트렌드 – 기차 여행,…

12월 8, 2022
people sitting on boat
Trends유튜브

[히치하이커TV] 다낭 패키지 논쟁으로 본, 저가 패키지…

1월 4, 2024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유튜브 | 히치하이커TV

카테고리

  • Notice
  • PICKS
  • Report

히치하이커의 최신 기사

Trends칼럼

셀피 투어리즘의 딜레마: 관광산업은 인플루언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6월 6, 20254 min read
Trends비즈니스

유럽을 중심으로 진화하는 친환경 숙박 플랫폼 4곳 분석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6월 4, 20254 min read
Trends뉴스

부킹닷컴 제휴 프로그램 종료, 여행 콘텐츠 AI 전환 신호탄 되나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6월 3, 20253 min read
Trends뉴스

MZ 여행 스타트업 위로드, 경험 사업 ‘위밋(WeMeet)’ 출시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6월 2, 20253 min read
Trends유튜브

[히치하이커TV] 3천만원 패키지 여행, AI로 일정 분석해 보니?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6월 1, 20251 min read

  • Instagram
  • Youtube
  • Facebook
  • HOME
  • Trends
  • Report
  • PICKS
  • Notice
  • About
  • Profile | 교육 안내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by Hitchhickr.com, *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에 대한 인용 및 활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사 내 일부 링크는 제휴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Theme: BlockWP by Candid Themes.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