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

인스타그램이 럭셔리 여행산업을 망치고 있다고? 베이지피케이션

오늘날 여행 산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럭셔리 여행 분야는 그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빠르다. 최근 프리퍼드 호텔 앤 리조트(Preferred Hotels &

에티하드 항공이 전 세계 항공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마일리지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엑스트라오디너리 챌린지 (Extraordinary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등 우승자에게

히치하이커의 포스트 OTA 시리즈 #2 – LFG (싱가포르) 20여 년간 온라인 여행 예약 시장을 지배해온 전통적인 OTA(Online Travel Agency) 모델이 변곡점에 섰습니다.

요새 봇물 터지듯 터져나오는 패키지 잠입 취재 논란을 보면,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지점이 있습니다. 현재 대형 여행사의 단체 여행 상품은 내 상품을

여행 트렌드와 인사이트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여행 브랜드 전략의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기획된 팟캐스트는 여행업계와

최근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의 유튜브 채널에 5월 9일 공개된 「How Overtourism is Sinking Venice」 영상은 언뜻 베네치아의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고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일상이 된 지금, 여행 브랜드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경험을 설계하는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중 팟캐스트는 감성과 정보를 동시에 전달할

저는 두 권의 책(여행의 미래,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를 통해 단순한 여행 정보 생산은 포털 서비스의 먹잇감이 될 뿐이라고 강조해온 바 있습니다.

전 세계 체류형 숙박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단기 숙박과 개인 호스트 기반으로 시작된 에어비앤비(Airbnb)가 시장을 장악했던 지난 10년과 달리, 최근에는 대륙과

숙박 공유 서비스로 시작한 에어비앤비가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합니다. 이번에는 단순한 숙소 예약을 넘어, 여행 중 셰프, 마사지사, 퍼스널 트레이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