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첫 국제선을 타고 향한 곳은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 ITB ASIA의 미디어 참관을 위해서였는데요. 오랜만에 싱가포르를 경험하면서 직접 발견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3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00:35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호텔의 하드웨어가 달라지고 있다 (Lyf singapore)
싱가포르의 신상 호텔, 넓은 코워킹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의 라이프(lyf) 패러파크
intro 2023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여행 박람회 미디어 취재를 위해 싱가포르로 향했다. 숙소를 직접 예약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큰 고민없이 예약한 싱가포르 호텔은 바로 라이프(리프) 패러파크 점이다. (호텔 바로 가기) 팬데믹 풀리자마자 가장 가보고 싶었던 신생 호텔 브랜드이고, 시내의 라이프 푸난(funan) 점보다 객실가가 저렴하면서도 행사장인 마리나베이 샌즈와 가까웠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이번이 6번째 방문이라 매우 친숙한 도시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동네인 리틀 인디아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마…
03:41 2.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한 웰니스 여행이 뜬다 (마리나베이샌즈 요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57층 스카이파크에서 요가하기 (+할인 예약 팁)
유튜브 ‘히치하이커TV’에 소개한 싱가포르 브이로그에서 ’마리나베이샌즈 57층 요가’가 등장한다. 최근 이 액티비티 예약하려는 여행자들이 많아서, 내가 예약했던 과정을 기록차 남겨둔다. 마리나베이샌즈 요가 30$-> 20$ 할인 예약하는 법 이 요가 프로그램은 마리나베이 샌즈의 유명한 전망대, 스카이파크 위에서 하는 오전 요가다. 이 요가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스카이파크가 개장하기 전인 오전 7시에 단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스카이파크 티켓 25$ 상당을 내지 않고 요가 비용만 내면 된…
06:13 3. 예산 규모와 상관없이, 현지 문화 반영한 음식을 선택한다 (Budget bougie foodie) (창이공항 직원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