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패키지로 다녀와서 너무 아쉬웠다’는 구독자 님의 댓글을 보고, 이번 주에는 대만 여행을 손쉽게 떠나실 수 있는 모델 여행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우리의 티머니와 같은 ‘이지카드’ 한 장만 있으면(도착해서 공항에서 바로 구매), 도심 뿐 아니라 근교의 작은 마을로 편리하게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기차역과 연결된 호텔에 묵으면서, 대만을 대표하는 문화인 ‘차(tea)’를 테마로 재미난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타이베이 근교 차밭 투어는 클룩에서 예약하면 호텔까지 픽업을 오니 더욱 편리하고요, 기차로도 쉽게 갈 수 있는 잉거 도자기마을은 호텔과 연결된 송산역에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대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그대로 예약하기!
✈️ 항공편 : 서울~타이베이 최저가 항공편 예약 👉🏻 https://bit.ly/seoultotaipei
🏨 호텔 : 암바 타이베이 송산 (송산 기차역과 고가다리로 연결) 👉🏻 https://bit.ly/4aSY2cq
🍃 투어: 핑린 차밭투어 (호텔 송영 포함) https://bit.ly/4aSYdo6
00:00 오프닝
00:29 호텔 : 암바 타이베이 송산
01:03 핑린 차밭 투어
03:25 로봇이 말아주는 버블티 & 발마사지숍 한방차
04:30 머드 바(mud bar)에서 맛보는, 용정차 보드카 칵테일
05:16 다기 & 도자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잉거 도자기 마을 (송산역에서 기차로 30분! )
🚨 대만 화롄 지진에 대한 대만관광청의 공식 입장 (기차 전 노선 24시간 이내 복구, 정상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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