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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여행자를 위한 크루즈 3사 비교 분석 – 노르웨지안, 로얄 캐리비안, 버진 보야지

By 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Trends비즈니스유튜브9월 19, 20240Comment

이번 주 히치하이커TV에서는 혼자 크루즈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1인 여행자를 위한 캐빈이 있는 크루즈 3사를 분석해 소개했습니다.

1. 최초로 1인 객실을 도입한, 노르웨지안

첫 번째로 소개할 크루즈 회사는 노르웨지안입니다. 이 회사는 2010년 노르웨지안 에픽(Norwegian Epic)이라는 배를 시작으로 1인 여행자를 위한 ‘스튜디오(studio)’ 캐빈을 도입했어요.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다른 크루즈 회사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죠.

에픽에는 총 128개의 스튜디오 캐빈이 있는데, 각 캐빈의 크기는 작지만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캐빈들은 스튜디오 라운지라는 전용 라운지 주변에 모여 있어요. 이 라운지에는 바와 TV 공간이 있어 1인 여행자들이 매일 열리는 해피 아워 모임에서 서로 어울릴 수 있답니다.

노르웨지안은 이후 7척의 새로운 배에도 비슷한 1인 캐빈 구역과 전용 라운지를 추가했어요. 가장 최근에 출시된 노르웨지안 Viva와 Prima에는 2개 층에 걸쳐 73개의 1인 캐빈이 있습니다. 더 큰 Encore, Escape, Bliss에는 82개의 1인 캐빈이 있고, 조금 더 오래된 Breakaway와 Getaway에는 59개의 1인 캐빈이 있어요.

스튜디오 캐빈의 특징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무드등이에요. 하지만 대부분 내부 객실이라 바다 전망은 없고, 대신 복도를 향한 창문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Bliss의 경우 LED 스크린으로 실시간 외부 전망을 보여주는 가상 현창이 있어요.

단, 이 1인 캐빈들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빨리 예약이 마감되고, 가격도 2인 캐빈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2. 최초로 발코니가 있는 1인 객실을 도입한, 로얄 캐리비안

두 번째로 소개할 크루즈는 로얄 캐리비안입니다. 이 회사는 노르웨지안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새로운 배와 기존 배에 1인 캐빈을 추가했어요.

2014년부터 출시된 퀀텀 클래스(Quantum-class) 선박들에는 최대 28개의 1인 전용 ‘스튜디오 (studio)’ 캐빈이 있습니다. 크기는 101~119 스퀘어 피트로, 노르웨지안의 100에 비해 약간 큰 정도예요. 또한 이 중 일부는 발코니가 있는 해변 전망 객실입니다. 또 일부는 ‘버추얼 발코니’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실시간으로 외부 전망을 보여주는 디지털 스크린이에요. 처음엔 좀 어색할 수 있지만, 실제로 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오아시스 클래스(Oasis-class) 선박 중 심포니 오브더 씨즈(Symphony of the Seas)와 원더 오브더 씨즈(Wonder of the Seas)에도 1인 캐빈이 있어요. 또한 오래된 보야저 클래스 래디언스 클래스 선박 일부에도 1인 캐빈이 있지만, 이들 선박에는 단 2-3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로얄 캐리비안에는 1인 전용 라운지는 없지만, 대신 1인 여행자들을 위한 모임을 주최합니다. 또한 모든 선박에 다양한 바가 있어 1인 여행자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선상 활동이에요. 대규모 공연부터 암벽 등반, 서핑 풀까지 1인 여행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3. 탄생할 때부터 1인 객실을 도입한, 버진 보야지

마지막으로 소개할 크루즈는 버진 보야지(Virgin Voyages)입니다.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 그룹에서 탄생한 이 신생 크루즈 회사는 첫 번째 배인 스칼렛 레이디(Scarlet Lady)를 비롯해 새로 출시된 발리언트 레이디(Valiant Lady)와 리질리언트 레이디(Resilient Lady)에 각각 46개의 1인 전용 캐빈이 있어요. 전체 1,330개의 캐빈 중 46개가 1인용이니, 서둘러야 잡을 수 있는 캐빈입니다.

이 중 40개는 창문이 없는 105 스퀘어 피트 크기의 ‘솔로 인사이더(Solo Insider)’ 객실입니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풀 사이즈 침대, 대형 평면 TV, 곡선형 화장대, 고급스러운 욕실을 갖추고 있어요. 나머지 6개는 ‘솔로 시 뷰(Solo Sea View)’ 객실로, 약 130 스퀘어 피트 크기에 창문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창문이 있는 1인 캐빈들이 배의 앞쪽에 위치해 있다는 거예요. 전망은 멋지지만, 거친 바다에서는 흔들림이 클 수 있습니다.

버진 보야지의 또 다른 특징은 활기찬 바 문화와 성인 중심의 분위기예요. 18세 미만은 탑승이 불가능해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은 볼 수 없고, 오직 1인 여행자, 커플, 친구 그룹만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1인 여행자를 위한 캐빈이 있는 크루즈 3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혼자 떠나는 크루즈 여행, 생각보다 훨씬 즐겁고 특별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하니, 꼭 자신에게 맞는 크루즈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와 함께 크루즈 여행의 동행자 (쉐어 메이트) 구하는 법이 과연 있는지도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유튜브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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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

김다영 | 히치하이커 대표. 대한민국의 여행 트렌드 전문가이자 10년차 기업 전문 강사로, 산업으로서의 여행과 여가로서의 여행을 오가며 강의와 교육, 코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서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외 다수. 연락처: hitchhickr@지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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